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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비아그라 품절…늦어지는 판매권 계약 탓? - 정품수입산미국시­알리스복용후기?
등록자 sowdk 등록일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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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비아그라 품절…늦어지는 판매권 계약 탓?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가 때 아닌 품절 대열에 합류했다. 시장에서는 비아그라 판매권 계약 지연이 수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된다.

15일 데일리팜이 주요 약국 전용 온라인몰을 확인한 결과 비아그라정100mg이 전체 온라인몰에서 품절 상태로 주문이 불가능했다.

비아그라정의 경우 지난해 말까지 제일약품이 판매해 왔지만,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제일약품은 지난해 12월 30일부로 비아그라정 50mg, 100mg을 포함해 카두라XL정, 디트루시톨SR캡슐 등 총 7개 폼목에 대한 판매권 계약을 종료했다.

당시 제일약품의 바통을 이을 유력 주자로 한국메나리니가 떠올랐지만,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도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한국메나리니 간 판매권 계약이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비아그라 품절 사태에 이번 판매권 이동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주요 약국 전용 온라인몰은 물론이고 의약품 도매상서도 비아그라의 재고가 바닥난 상황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비아그라와 함께 판매권 계약이 종료된 카두라XL정과 디트루시톨SR캡슐도 온라인몰에서 모두 품절 상태이다.

일선 약국은 물론이고 의약품 유통업체들에서는 상대적으로 처방이 많은 비아그라정100mg의 재고가 바닥나면서 처방 조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의약품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처방이 많아 수요가 높은 비아그라100ml가 씨가 말랐다는 게 문제”라며 “재고 확보를 위해 회사 측에 문의를 했는데 아직 판매권이 최종 결정되지 않아 재고 확보가 가능한 시점 등에 대해서도 확답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일약품 측에서는 판매권 계약이 종료되면서 지난해 말 관련 재고를 시중에 모두 푼 것으로 안다”면서 “다음 주자 확정이 늦어지는 것이 시장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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